[Y-STAR] Stars who are heavily in debt ([ST대담] 빚에 휘말리는 스타들, 이유는)

2016-03-09 0

최근 자택이 법원 경매에 부쳐진 가수 송대관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또 장윤정 역시 상당한 액수의 빚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 밖에도 많은 연예인이 자신 혹은 가족의 빚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털어놓고 있다.

자세한 소식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와 함께 알아보자.


Q) 송대관은 부인의 대출금 채무를 연대보증했다가 자택이 경매에 부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A) 경매에 부쳐진 송대관의 자택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자리잡은 주택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알려져 있는데...감정가는 약 33억 6000여만원으로 알려졌다. 한 저축은행이 법원에 경매를 신청했다고 한다. 송대관이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 10억원을 갚지 못한 것인데..또 송대관은 등기부 등본상 채권은 현재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송대관은 이에 앞서서 캐나다 교포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송대관 부부가 이 교포 부부에게 충남의 한 토지개발 분양 사업에 투자라하고 권유한 뒤 투자금 명목으로 받은 3억7000만원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경찰은 송대관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는데...송대관은 이에 대해서 자신의 부인이 하던 사업과 연관된 일이라고 해명했다. 또 돈을 갚을 것이기 때문에 사기가 아니다, 그래서 검찰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이다.